강릉 호텔 풀파티 꼼수영업 성행


강릉 호텔 풀파티 꼼수영업 성행

꼼수 영업을 하는 업체들의 잘못일까? 굳이 놀려고 하는 젊은이들의 잘못일까? 놀고 싶다는데 막아 나서는 방역당국의 잘못일까? 만악의 근원 코로나19의 잘못일까? 휴가철을 맞아 수상스포츠도 배우고 이성과의 만남을 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자 ‘게스트하우스(게하) 파티’를 포함한 수강·체험 패키지로 만드는 꼼수 영업이 성행하고 있다. 강릉 펜션업계 등에 따르면 ‘게하 파티’는 게스트하우스에서 4~6인용 공동 침실을 사용하며 저렴하게 숙박하는 여행객들이 저녁에 함께 모이는 술자리를 뜻한다. 이 파티에서는 숙박시설 이용객 간 즉석만남이 주선되기도 한다. 강릉시가 7/ 31일 주문진에 위치한 강릉 SL호텔 풀 파티 현장을 적발했지만, 여전히 게스트하우스를 중심으로 코로나 방역수칙을 위반한 집단 모임은 방역 당국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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