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가 넷플릭스 드라마로 간 까닭? <오징어게임> <D.P.>


한국영화가  넷플릭스 드라마로 간 까닭? <오징어게임> <D.P.>

추석 시즌을 전후하여 콘텐츠 업계 최대의 화제는 단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황동혁 감독), (한준희 감독)이다. 세계적 바람을 일으킨 주목 받을 만한 작품인데 두 시리즈를 보면서 머릿속에 떠오른 질문! 이 콘텐츠는 드라마인가? 영화인가? 드라마의 진화인가? 아니면 영화의 확장, 변형인가? 길이와 회차, 연속극이라는 점에서는 드라마로 분류할 수 있고, 실제 많은 전문가 그룹, 미디어들이 ‘한드의 성공’ 혹은 ‘K-드라마의 글로벌 히트’로 말하는 걸 보면 드라마라고 보아도 무방하겠다. 그런데 두 작품 모두 ‘작가’가 없다. 한국 드라마는 ‘작가의 예술’이라고 하는데... 이 콘텐츠는 감독이 직접 시나리오(?) 아니 대본을 썼다. 황동혁 감독은 , , 를 연출했다. 한준희 감독 역시 , 으로 이름을 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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