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영화 녹턴은 거짓말 같은 참말,자폐 가족 스토리


다큐 영화 녹턴은 거짓말 같은 참말,자폐 가족 스토리

다큐 영화 녹턴 출연진은 자폐 발달장애인 가족이다. 중증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지녔지만 피아니스트와 클라리네티스트로 꾸준히 무대에 서고 있는 '드림위드 앙상블' 수석단원 은성호 씨와 그의 어머니 손민서 씨, 동생 건기 씨의 일상을 그린다. 2008년부터 시작해 무려 10년 이상 촬영해 다큐멘터리 영화로 탄생됐다. 손민서 씨는 성호 씨가 유독 음악에 반응한다는 것을 알고 초등학생 때부터 피아노 등 여러 악기를 가르쳤다. 아픈 아들에게 지극정성을 쏟은 손 씨. 건기 씨 역시 피아노를 배웠지만, 형에게 온통 관심이 쏠려 서운함과 분노를 여러 번 표출한다. "엄마는 나도 버리고 다 버리고 형한테 올인했다"는 말이 이를 설명한다. 형에게 밀려 늘 후순위였던 건기 씨는 음대를 다니다 중퇴했다. 건기 씨는 성호 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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