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하면 통한다는 속담의 속 뜻은?


궁하면 통한다는 속담의 속 뜻은?

궁하면 통한다는 속담이 있다. 결핍은 필요를 낳고 필요는 바람을 낳는다. 이때 뭘 하고자는 움직임이 시작되고 이러한 움직임이 바로 에너지의 시작이다. 결국 결핍이 에너지의 원천인 셈이다.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이다.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위해서 노력하다가 그 방면에서 일가를 이룬 사람들도 이런 이유다. 결핍이 콤플렉스가 되느냐,자기발전의 원동력이 되느냐를 결정하는 것은 나의 몫이다. 우리는 흔히 못하는 것과 안하는 것을 혼동한다. 부족해서 못한다고 하지만 실은 안 하는 것이다. 자신이 없어 , 실패가 두려워 안 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이는 오랜 기간 잘못 학습된 실패의 두려움에서 오는 학습된 무기력이 만들어 낸 자기 방어심리다. 아이들을 칭찬할 때 성공이냐? 실패냐? 결과만을 놓고 잘했다고 칭찬하지 마라! ..


원문링크 : 궁하면 통한다는 속담의 속 뜻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