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MBC미디어스쿨에서 꿈을 이룬 고등학생


삼척MBC미디어스쿨에서 꿈을 이룬 고등학생

1인 미디어시대에 미디어 소비자들은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콘텐츠를 생산, 유통하는 주체로도 나서고 있다. 이런 추세에 발맞춰 정부도 1인 미디어 교육을 강화하고 있지만 수도권과 대도시에 집중되어 있다. 시청자미디어센터가 없는 강원 영동 남부지역은 미디어 교육의 불모지였다. 미디어 지역 격차 해소를 위해 지역방송이 청소년 진로 성장에 어떤 역할로 도움을 줄 수 있을 지 삼척MBC미디어스쿨을 통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영화 의 모티브가 됐던 (구)삼척MBC는 지역소멸의 위기를 비껴가지 못하고 2013년 (구)강릉MBC와 통폐합 이후 현재는 최소한의 방송인력만 남겨둔 채 송출 기능만 겨우 유지하고 있다. 지역 방송사들의 경영 악화로 MBC강원영동 삼척 사옥이 매각될 위기도 있었지만, 전 국민에게 고통을 줬던 ..


원문링크 : 삼척MBC미디어스쿨에서 꿈을 이룬 고등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