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편의점에서 550만원 짜리 와인이 판매된 이유는?


강릉 편의점에서 550만원 짜리 와인이 판매된 이유는?

강릉 편의점에서 550만원 짜리 와인이 판매된 이유는? 주류 구매 판도를 편의점앱이 바꾸고 있다. 2030 뿐 아니라 40대도 고가 와인·위스키를 온라인으로 사고 근처 편의점서 픽업한다. 강릉의 GS25 에서 550만원짜리 와인 세트가 팔렸다. GS25의 모바일앱에 내놓은 샤토 마고 등 프랑스 유명 와이너리의 2002년 빈티지 와인들을 담은 이 세트가 강릉에서까지 주문이 들어오면서 본사의 담당자는 깜짝 놀랐다. 만약 저녁에 친구 집에서 열리는 홈파티에 간다고 치면, 출근 전 편의점 앱을 통해 와인을 주문한다.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다양한 종류 중에서 고를 수 있는데다 친구 집 앞 편의점을 수령지로 할 수 있어 일반 주류 매장보다 편리하기 때문이다. 편의점의 모바일 앱이 유력한 와인을 비롯한 주류 판매 창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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