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급 파괴 부작용 보완하는 4가지 방책


직급 파괴 부작용 보완하는 4가지 방책

업무증심의 수평적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연공서열 없애는 기업들이 늘고 있지만 대외 영업 같은 업무에는 부작용이 늘고 있어 이를 막느라 고육지책인 기업들이 늘고 있다. 삼성전자는 매년 2월 마지막 날 하던 부장급 이하 직급 승진 명단 발표도 없앴다. 대상자에게만 통보할 뿐 ‘나 승진했다’고 먼저 얘기하지 않으면 누가 승진했는지 알 수 없게 한 것이다. 국내 주요 기업들이 ‘직급 파괴’에 나서고 있다. 최소 3~5년이 필요했던 승진 연한을 없애거나, 6개 직급을 하나로 통합하는 기업도 크게 늘었다. ‘사원-대리-과장-차장-부장-상무-전무-부사장-사장’이라는 직급이 남아 있는 조직은 이른바 ‘꼰대’ ‘구닥다리’로 비칠 지경이다. 사장·일반 사원 할 것 없이 모든 직원은 서로 ‘님’으로 부르고, 아예 직급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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