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대 맛집 이라는데 부부농장 호불호


청남대 맛집 이라는데 부부농장 호불호

오래된 이웃사촌과 대청댐 문의에서 만났습니다. 아줌마들이 만나서 하는 것은 밥 먹고 카페에 가서 수다 떠는 것이 다입니다. 서로 사는 지역이 다르니 중간 지점쯤에서 약속 장소를 잡았습니다. 문의에 가본 곳이 있다고 해서 거기서 만났습니다. 청남대 맛집 부부농장 호불호 먼저 점심을 먹기로 하고 식당에서 만나기로 하였습니다. 문의에 있는 부부농장입니다. 날이 서늘해서 차에서 기다릴까 하다가 몇 분 이내로 도착한다고 하길래 식당 안으로 들어가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이때부터 직원분이 상냥하지 않은 목소리로 오래 기다릴 거면 나가서 기다리라고 합니다. 자리에 앉자마자 기분이 상했지만 1~2분 이내로 도착한다고 하니 그냥 기다리겠다고 했습니다. 이때 이미 테이블은 세팅이 다된 상태입니다. 사소한 배려에 음식 맛..


원문링크 : 청남대 맛집 이라는데 부부농장 호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