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반 솥반 꿀약밥 달달한 식사 간식


햇반 솥반 꿀약밥 달달한 식사 간식

어제 난생처음 마사지를 받았다. 오늘 몸살이 날지도 모른다며 약을 하나 줘서 먹었다. 어제는 그럭저럭 아프긴 하지만 견딜만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 젖은 솜처럼 온몸이 찌뿌둥하다. 아침에 커피 한잔 마시고 피곤을 달래 보았다. 점심때가 되었는데도 입맛이 없다. 편의점을 이리저리 돌다가 신상품이 보였다. 햇반 솥반 꿀약밥!! 약밥이라 다른 반찬은 필요 없으니 하나 구매해 보았다. 다른 햇반에 비해 가격은 좀 비싼 것 같다. 다른 즉석밥들이 2000원대 중후 반인 걸 보면 비싸다. 이게 또 내가 만드는 수고에 비하면 훨씬 저렴한 것이기도 하다. 약밥은 재료 준비부터 시간과 노력이 좀 요구되는 음식이다. 찹쌀을 씻어 불리고 밤, 대추, 건포도 등 재료를 넣아야 하니 재료비도 만만치 않다. 그렇게 비교를 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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