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라면 국물 버리기 찜찜한가요?


편의점 라면 국물 버리기 찜찜한가요?

오늘은 편의점에서 항상 불편하게 느끼는 걸 고쳐보려고 합니다. 편의점을 하지 않을 때도 불편하다고 느꼈는데 막상 편의점을 운영하다 보니 더 불편하다고 느낀 것이 있습니다. 바로 국물 통입니다. 손님들도 라면 국물을 버리기 불편하지만 청소하는 입장에서도 불편합니다. 그럼 개선을 해야겠지요. 자 시작합니다. 편의점에 라면 국물 버리는 통은 대부분 페달을 이용해 뚜껑을 들어 올리는 쓰레기통을 사용합니다. 그런데 이 페달이 뻑뻑해서 잘 올라가지 않습니다. 아니면 한쪽 발로 페달을 밟고 라면 국물을 어정쩡한 자세로 버려야 합니다. 그러다 라면을 홀랑 쏟은 분도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손님들이 후다닥 버리느라 국물이 손에 묻거나 튀는 일이 자주 있습니다. 청소하는 입장에서도 불편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따로 배관이..


원문링크 : 편의점 라면 국물 버리기 찜찜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