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이버섯 효능 불리기 명절 나물 잡채 만들어봤어요


목이버섯 효능 불리기 명절 나물 잡채 만들어봤어요

손 큰 어머니가 명절에 나물을 많이 하셨습니다. 시금치도 큰 통으로 한 통, 고사리, 숙주나물, 도라지 각각 한통씩 있습니다. 명절 연휴에는 비빔밥을 해서 다 같이 먹었습니다. 식구들이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니 남아있는 나물이 부담스럽습니다. 공들여 만든 나물을 처리하기 위해 궁리를 해봅니다. 명절에 잡채를 안 만들었으니 남은 나물을 가지고 잡채를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잡채에 꼭 들어가는 버섯이 있습니다. 바로 목이버섯입니다. 목이버섯은 나무에 달린 귀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딱 어울리는 이름 같습니다. 목이버섯은 주로 건조된 목이버섯을 구매해서 사용합니다. 마트에서 한 봉지에 100g짜리를 3500원에 구매했습니다. 목이버섯은 씹으면 꼬들꼬들한 식감이 좋습니다. 많이 먹겠다는 욕심에 30g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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