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두걸 박사의 자연식물식 실천하기


맥두걸 박사의 자연식물식 실천하기

책 표지에 나오는 말처럼 살 안 찌고 사는 법은 없을까? 자연식물식을 접한 순간 '살 빼기가 가장 쉬웠어요.'라고 말하고 싶다. 저자인 맥두걸 박사는 18살에 중풍에 걸렸다고 한다. 음식을 바꾸고 건강해졌다고 한다. 물론 중풍으로 인한 후유증으로 한쪽 다리를 절게 되었다고 한다. 건강에 대해 걱정하는 것은 이런 후유증 때문일 것이다. 나 또한 그렇기도 하다. 유방암 수술 후 재건 수술을 하지 않아 수영장, 목욕탕 이런 데 가는 것이 영 불편하다. 수술 한쪽 팔에서는 채혈을 할 수가 없다. 그래서 반대 팔이 항상 고생이다. 저자는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인간은 무엇을 먹는 동물인가?'를 깨우치면 된다고 했다. 이 문장을 읽는 순간 책 속으로 빨려 들어가듯이 하루 종일 이 책을 붙잡고 읽었다. 시중에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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