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mal my home <미니멀 라이프/1일 1폐> 날마다 하나씩 버리기 2일차 젖은김 2016. 2. 24. 0:4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물건은 산더미인데 왜 버리지를 못하는 건지 미련이 많은가 보다 은행 카탈로그와 프린트 설치 CD 안경집, 사용기한 지난 리뉴, 이뻐서 가지고 있던 향수 박스 쓸데없이 포장돼있던 포장박스와 포장지들 뭐가 언제 세일하나 보려고 챙겨두던 마트 전단지 화장품들과 마녀공장 제품 설명서 들리긴 하는데 선이 움직일 때마다 지지직거리는 이어폰 이렇게 보면 다 쓰레기들인데 왜 난 버리려고 하면 큰맘을 먹어야 하나 오늘은 별 수확이 없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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