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 복 터졌던 어느 날.


먹을 복 터졌던 어느 날.

먹을 복 터졌던 어느 날. 유난히 먹을 복이 터지는 날이 있다. 이날이 그날이어뜸. 감자탕. 의외로 그냥 들어간곳인데 고기 양이 많아서 좋았던곳. 삼겹살 골목에 있는 감자탕 집인데, 가게 이름은 모르겠다. 감자탕 먹는건 괜찮은데 고기 발라내는게 너무 귀찮다. 회사 사람들이 선물로 준 뚱바와 레몬에이드. 스윗한 회사 사람들. 이건 먹는건 아니고 그냥 주머니에 있던 콜리가 선물로 준! 닭깡 정말 좋아하는데, 율량동 살때 닭깡 진짜 자주 먹었는데 송절동 닭깡은 별로다. 고기는 없고 다 튀김만 있어. 튀김 뿌스러기만 잔뜩 있어서 이날 먹고 이후로 절대 안먹음. 송절동 닭깡, 당신들은 돈쓸 준비가 된 나를 놓친거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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