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 재료 사다가 집에서 만들어먹기


마라 재료 사다가 집에서 만들어먹기

#마라탕 #훠궈 #마라샹궈 마라탕/훠궈 집에서 만들기 글/사진/영상 젖은김 마라탕이 한창 인기였는데 요즘은 살짝 시들해졌죠? 저는 마라탕을 호주에 있을때 접했었어요. 대부분의 한국식당들은 거의 현지화가 다 되어서 맵기가 칠리소스 같은 정도였어서, 저와 남편의 매운 음식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더라구요. 친구에게 매운 음식을 먹고 싶다고 징징 거리니까 알려준곳이 시촨푸드, 그러니까 사천음식을 파는 레스토랑이었어요. 아직도 기억에 남는곳일 정도로 진짜 매운데 이게 우리나라에서 매운맛과는 다르게 혀를 마비시키는 맛이 인상 깊었습니다. 한국으로 돌아오고 한동안은 까먹고 있다가 종종 땡길 때가 있었는데 한 2~3년 전부터 폭발적으로 마라 전문점이 늘어나는걸 보고 굳이 찾지 않아도 길거리에 한개씩은 있어서 여기저기 자주 찾아다니곤 했어요. 한 때 정말 많이 먹었었던..! 근데 꼭 마라요리 전문점을 갈 필요 없이 마라 소스만 있으면 마라탕, 마라샹궈, 훠궈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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