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가져온 미니멀라이프 일기


간만에 가져온 미니멀라이프 일기

간만에 적는 비움일기 미니멀라이프 간만에 적는 비움 일기. 꾸준히 비우고 있는데 기록을 남기는게 귀찮아서 미루고 미루다가 간만에 몰아서 일기를 적어봅니다이. 16 12 미니멀라이프의 장점, 묵혀둔 물건을 빠르게 소비하는거! 로션도 열심히 챙겨발라서 초크초크해지고, 영양제도 잘 챙겨먹어서 건강(?)해지고 말이죠. 저는 다른것보다도 유난히! 유리병 용기를 잘 못버리겠어요. 언젠가 쓸 수 있겠지 싶은 생각에...근데 이번에 유리병 용기들 대대적으로 정리해줘씁니다. (뿌-듯) 20 훈훈한 나눔의 장면. 집에 많은 탄산수, 부모님이랑 동생한테 한박스씩 나누고, 안쓰는 체중계는 동생 주고, 새옷인데 안입는것도 주고, 동생 자취 시작하면서 밥그릇 없다길래 우리 집에 남는 밥그릇과 국그릇도 나눠주고~ 집에 두면 잘 안쓰게 되는 물건을 회사에 갖다두면 그래도 이래저래 잘 쓰게 되네요. 여자 화장실에 편백수 스프레이 갖다두니 동료직원이 용변 보고 센스있게 칙칙 뿌리더라구요. 내 코도 지키고 나도 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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