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라이프 일기 : 버리고 나누고 팔아서 비우기


미니멀라이프 일기 : 버리고 나누고 팔아서 비우기

미니멀라이프 일기 버리고 나누고 팔기 안녕하세요. 나름 열심히 비우는데 집이 바뀌는것 같은 느낌은 들지 않아서 똑땅한 젖은김입니다. 꾸준히 비우고 사진은 찍는데 기록을 남기는게 왜 이리 귀찮은지! 간만에 적는 미니멀라이프 일기. 20 13 14 물건을 비우는 방법은 버리고, 이웃들과 나누고, 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어요. 영 누구 주기 민망한 상태의 것들은 버리고, 멀쩡하긴 하지만 중고거래를 할 정도는 아니라면 동네 맘카페에 드림글을 올려서 이웃들과 나눈답니다. 우리집에는 필요가 없더라도 어느 누구에게는 필요한 물건일 수 있으니까요! 40 자전거 롤러 밑에 층간소음 방지용으로 깔려했던, 나도 드림받았던 매트는 다시 필요하신 분께 릴드림. 자전거 부품 중고거래를 위해 모아온 뽁뽁이를 칭칭 감아 보냈어요. 중고거래도 하고 뽁뽁이도 사용하고 좋네요. 78 동생들이 집에 오면 그냥 보내기가 마음이 좀 그렇더라구요. 둘다 자취를 하는터라 우리집에서 줄 수 있는거 없을 항상 이것저것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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