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성동맛집 입에서 살살 녹는 홍고집한우갈비살

요즘 날씨가 너무 별로죠. 사실 여름이면 좋은 날씨라는건 없뜸 해가 쨍쨍이여도 별로고 비가 오면 더 별로고! 날이 더우니 집에서 음식을 안해먹고 자꾸 외식을 하게 되는것 같아요. 오늘은 최근에 발굴해낸 원성동맛집에 다녀왔는데요. 진짜 먹는 내내 감탄을 하면서 남편이랑 말도 안하고 고기 먹는데에만 집중한 홍고집한우갈비살을 소개해드릴게요. 쏭님이랑 둘다 연차 같이 쓰고 늘어져있다가 저녁 먹으러 출발! 여기가 바로 홍고집한우갈비살이랍니다. 주차는 근처 골목에 대고 방문했답니다. 영업시간은 5시부터 12시까지예요. 마지막 주 일요일은 휴무라고 하니 이 부분 참고해서 방문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c 내부의 모습입니다. 네모난 테이블도 있고 동그란 테이블도 있어요. 보통 고깃집에 가면 테이블에 기름기 있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전혀 그렇지가 않았어요. 뽀득뽀득한 테이블에서 청소를 열심히 하는구나 싶더라구요 메뉴판 보여드릴게요, 방문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유. 갈비, 특수부위, 육회, 안창 등이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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