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5회차 : 별일 없다

별일 없는 한주였슴다. 동네 요거프레소가 2주년 맞이로 아메리카노가 990원! 저는 커피를 잘 안먹기 때문에 요거프레소의 최애 음료인 요거트 스무디를 먹기로 했어요. 그 중에서도 최고는 플레인 요거트 스무디이시다..! 요거트 종류는 30% 할인이더라고용. 요거트 스무디는 요거프레소가 제일 맛있는거 같아요! 일반 사이즈를 먹을까 사이즈업을 할까 하다가 사이즈업을 했는데 하나 다 먹으니 세상 든든...! 요즘 가계부를 쓰고 있는데요. 가계부를 쓰면서 쓸데 없는 지출이 확 줄었어요. 그래서 마트도 잘 안가게 되더라구요. 코스트코도 정말 간만에 갔는데 이날은 우리꺼 사는게 아니고 시어머님께서 심부름 부탁하신거 사러 갔어요. 테팔 핸드 블렌더 할인해서 요거 하나. 무화과 깜빠뉴가 나온답니다. 이거 좋아하는 분들 많으시죠? 저는 막 엄청 맛있고 그렇지는 않드라구요. 소보로 단팥빵 세일하는거 하나 겟챠 서울우유 플레인 요거트와 암앤해머 베이킹 소다가 둘다 할인해서 하나씩. 코스트코에서 할인하는거...

원문링크 : 주간일기 5회차 : 별일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