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샤인 스노우폼 카샴푸로 간만에 세차했어요

비가 왔다가 햇빛도 쪘다가 오락가락하는 날씨의 연속인 요즘. 비까지 맞은 차가 점점 꼬질꼬질해져감을 못참겠는 저! 취미부자이지만 그 중 하나는 세차이어라. 오늘은 오버샤인 프리미엄 스노우폼 카샴푸를 사용해서 세차를 해줬습니다. 포장 패키지가 꽤 고급스럽습니다. 꼬질꼬질한 자동차. 검은차가 비맞으면 이렇게 됩니다. 오버샤인은 간편한 시공 방법에 비해 결과물이 좋아서 세린이분들도 편하게 만나보실 수 있는 브랜드예요. 일단 버킷에 물을 적당량 받고 카샴푸를 뿌려줍니다. 원액 1: 물 25~30 비율로 사용하면 되는데요. 세차는 감성이죠? 내키는대로 뿌려줍니다. 저는 권장량보다 좀 더 샴푸를 많이 사용하는 편이예요. 무엇보다도 도장면에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것을 최우선으로 여기기 때문에 쫀쫀한 거품, 꺼지지 않는 거품을 만드는걸 좋아합니다. 찐분홍 색상을 볼 수 있는데요. 향은 풍선껌 향이라고 해야할까요? 나쁘지 않은 달달한 향이랍니다. 세차의 반은 고압수라는 사실! 물만 잘 뿌려도 세차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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