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7회차 : 부랴부랴 써본다


주간일기 7회차 : 부랴부랴 써본다

현재 시간 7월 24일 11시 55분. 5분 남겨 놓고 부랴부랴 써보는 주간일기. 완전 까먹을뻔 했자녀? 요즘 비 왔다가 해 쨍쨍 했다가 오락가락하는 날씨. 그러나 비 내리고 난 뒤에 하늘은 정말 맑고 예뻐요. 이날은 하늘이 너무 예뻐서 안찍을수가 없었어요! 비가 오락가락해도 세차환자는 세차를 멈출수 없슴다. 간만에 제대로 탈지하고 왁스 올리고 타이어 드레싱까지 꼼꼼하게 해두니 간만에 되찾은 광빨에 핵뿌듯. 남편이 팀을 옮기게 되었는데, 팀원들이 송별회를 해주면서 케이크와 꼬깔을 선물해서 가져왔더라구요. 이런거 미련없이 버리는 편, 그러나 꼬깔모자 버리기 전에 방이한테 한번 씌워볼까 하여 잘라보았슴다. 끼!!!!! 귀여워...! c 어째서 너는...어뜨케 들어온거지...?! 부랴부랴 써보는 날림 주간일기 끝....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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