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막걸리 마크홀리 꾸덕함이 남달라


프리미엄막걸리 마크홀리 꾸덕함이 남달라

안녕하세요. 젖은김입니다. 이웃님들은 막걸리하면 어떤게 생각 나시나요? 비오는 날 전과 함께 먹는것? 또는 할아버지들이 좋아하는것? 보통은 그렇게들 생각 하실것 같아요. 저도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요즘에는 다양한 브랜드의 주류들을 접할 수 있는 세상이 되다보니 프리미엄막걸리도 쉽게 접할 수 있어서 참 좋네요. 오늘 소개해드릴 마크홀리는 기존의 올드하고 진부한 이미지를 깨부신 영하고 캐주얼한 느낌, 그러나 맛은 더더욱이 제대로인 제품이예요. 이름부터 마크홀리가 참 인상 깊어요. 막걸리를 외국인이 발음하듯이 써놓은거 같죠? 6도와 10도짜리를 만나보았는데요. 목에 걸려져있는 텍부터도 심상치 않아요. 이렇게 힙할수가. '막걸리' 와 '힙하다' 는 단어의 조합이 어색하게 느껴지는 만큼 불협화음이라고 생각했지만 그걸 마크홀리가 해냅니다그려! 왼쪽이 6도, 오른쪽이 10도 짜리예요. 병 디자인 마저도 힙하죠? 왼쪽의 6도 짜리는 플라스틱 병이고 오른쪽 10도짜리는 유리병이예요. 아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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