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셀프미용 사용이 편리한 닉센 강아지바리깡

안녕하세요. 올해 12살 요크셔테리어 방이를 반려하고 있는 방이 언니 젖은김입니다! 저는 방이를 반려하면서 처음 한번 빼고는 한번도 미용을 맡겨본적이 없어요. 처음에는 혹시나 방이가 다칠까봐 무서워서 미용실에 맡겼었는데, 방이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지 미용 받고 온날 밥도 잘 안먹고 그러더라구요. 물론 프로는 다르겠지만 남의 손에 맡기느니 잘 못해도 내가 한번 해보자 싶어서 그 뒤로 제가 직접 강아지 셀프미용을 했고, 지금까지 거의 8~9년째 제가 밀어주고 있어요. 가위컷이나 디자인 같은건 제 실력에 꿈도 못꾸지만 강아지바리깡으로 털 길이만 짧게 해주고, 틈틈히 눈사이, 입주위, 발, 엉덩이 등 위생 미용을 해주고 있는데요. 이게 확실히 셀프미용에는 강아지바리깡이 중요하더라구요. 절삭력이 좋지 않으면 털이 뜯기듯이 잘리기 때문에 방이도 아파하고, 그러다보니 싫어하여 도망갈라하니까 시간도 오래 걸리구요. 방이도 힘들고 나도 힘들게 되는데, 절삭력 좋고 한손으로도 조절이 빠르게 가능하...

원문링크 : 강아지 셀프미용 사용이 편리한 닉센 강아지바리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