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강남 팝업에서 만나볼 수 있는 티히 집들이선물 디퓨저

안녕하세요. 젖은김입니다. 얼마전에 남편의 친구들이 집에 놀러왔어요. 저는 친척 언니네 놀러가기로 해서 남편이 친구들 불러 놀고 저는 집을 비워주기로 했지요. 아시죠? 누가 놀러오면 은근히 신경쓸게 많은거! 일단 청소도 해야하고, 잠자리도 봐줘야 하구요. 음식도 해야하고 정신이 없는거 저만 그런거 아니죠? 특히 제가 집을 비우게 되는 상황이다보니 더더욱 신경이 쓰이게 되더라구요. 어렸을때 엄마가 친구들 갑자기 집에 데리고 가면 싫어했던게 왜 그랬는지 알것 같기도...! 근데 좋은게 좋은거라고, 또 이런 기회에 집 정리도 싹 하고 좋더라구요. 가구배치도 다시 하구요! 아무래도 내 친구들도 아니고 남편의 친구들이 오는거다보니까 더욱 신경쓰게 되는거 있죠? 집도 깔끔하게 치우는건 치우는것이지만, 화장실이나 방에서 좋은 향기가 남았으면 좋겠어서 티히 디퓨저를 꺼냈답니다. 아무래도 강아지가 있는 집이라서 디퓨저도 아무거나 사용하지는 않아요. 꼭 곡물발효된 주정 에탄올을 이용해 만들어진 제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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