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카메라 강아지를 위한 샤오미CCTV를 사용하고 있어요

방이를 회사에서도 지켜보겠다! 샤오미 미지아 홈CCTV 너무 귀엽고 여전히 애기 강아지 같지만 어느덧 10살이 된 방이는 당뇨가 있는 강아지예요. 그래서 항상 걱정되는 마음이 한켠에 있어요. 몇달 전에 저혈당 쇼크로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오면서 걱정 되는 마음은 더욱 커졌어요. 그날 새벽에 택시타고 24시 동물병원으로 달려갔던 생각하면 아직도 아찔해요. 그때는 그나마 집에 저랑 남편이 있어서 다행이었지만, 둘다 직장인이라서 낮에는 방이 혼자 있거든요. 사람이 없을때에 그런일이 안일어나리란 법은 없잖아요. 그래서 그날 이후로 매일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그나마 집에서 가까운 곳에 회사를 다니는 남편이 점심마다 와서 방이를 체크하고 있어요. 솔직히 사랑하는 방이를 위한것이긴 하지만, 남편이 매일 점심 먹자마자 집에와서 방이의 상태를 보고 다시 회사로 가는것도 정말 힘든일이잖아요. 그래서 홈CCTV를 설치하기로 했어요. 틈틈히 CCTV로 방이 상태를 체크하다가 이상하다 싶으면 남편을 호출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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