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의살림 스텐 설거지통 후기


다행의살림 스텐 설거지통 후기

어렸을 때 엄마가 항상 식사가 끝나면 말씀하시던게 '밥먹고 난 뒤 그릇과 수저에 물을 받아놔라' 였어요. 어렸을때는 왜 그래야하나 싶었는데 설거지를 할 줄 아는 나이가 되면서 깨닫게 되었어요. 말라비틀어진 음식물은 설거지를 하는 시간과 난이도를 높게 하고, 밥풀 같은게 너무 딱딱하게 굳어버리게 되는 경우에는 불려야 하니 마음먹고 낀 고무장갑을 다시 벗어놓기도 해야한다는 사실을요! 사실은 결혼후에 설거지통 없이 살았었어요. 큰 냄비에 담아두면 되지 싶었는데, 가끔은 아쉬울때가 생기더라구요. 그릇을 좀 푹 담궈서 불리고 싶을때 그렇지 못하는 경우가 있잖아요? 그런 경우에는 조금 아쉽다 정도 였어요. 최근에 어디서 글을 읽었는데 세제를 수세미에 다이렉트로 펌핑해서 쓰는게 잘못된 사용 방법이라고 하더라구요. 제대로 된 사용 방법은 세제를 물에 희석해서 사용하는 방식이라고 해요. 집에서 사용중인 주방세제를 자세히 들여다보니 표준사용량이라는게 적혀있더라구요. 저희집에서 사용하는 제품 기준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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