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음 붙이는벽시계 아미공 설치했어요


무소음 붙이는벽시계 아미공 설치했어요

2020년에 결혼하고 지금까지, 집에 시계를 둔적이 없었어요. 이유는? 딱히 이유가 있진 않았어요. 일단 처음 전세집은 전세이다보니 집을 내 맘대로 꾸미는게 어렵기도 했고 없이 살아보니 살아지더라구요? 핸드폰을 보면 되니까요. 내 집을 마련하고도 원래 없었기에 그냥 없는 삶에 익숙해져서 그냥 살았죠. 근데 살다보니 집에 하나쯤은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침에 출근할때만 해도 그래요. 신랑이랑 같이 출근을 하는데, 아침마다 신랑한테 "몇시야?" 라고 물어보는게 웃기더라구요. 신랑도 나도 같이 출근 준비하고 정신 없는건 마찬가지인데 나는 왜 신랑한테 시간을 묻는가...? 그래서 집에 들이기로 하고 열심히 찾아봤어요. 제 기준은 1.못없이 설치할것 2.깔끔하고 예쁠것 3.선이 없을것 4.소리가 안날것 이렇게 세가지였어요. 못없이 설치하는거면 붙이는벽시계여야 하고 선이 없어야하는거라면 배터리로 가야하는거겠죠? 제 니즈를 딱 충족시켜주는게 있었으니 바로 아미공 라인 DIY 무소음벽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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