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리히 날씨 11월 24일 짐 보관소


취리히 날씨 11월 24일 짐 보관소

스위스 취리히 공항에 내린 시간은 11월 24일 12시경이다. 출국 전 네이버 기상정보에서 캡처해 둔 날씨가 딱 들어맞는다. 쌀쌀하고 좀 춥다, 취리히 공항문을 열어보니 추워서 입고 있었던 얇은 패딩 점퍼 속에 옷을 하나 더 껴입고 취리히 중앙역 내 크리스마스 마켓과 시내 구경을 했다. 참고로 캐리어는 트레인 취리히 중앙역 짐 보관소에 보관하고 중앙역 내 크리스마스 마켓과 시내 구경을 했다. 짐 보관소는 중앙역 안에서 위 사진의 <가방과 열쇠>표시를 따라가면 나온다. 무인으로 운영이 되고 있었고 위 사진의 빨간색 쪽에서 체크하고 맡기면 된다. 케리어 크기에 따라서 S M L 등등 선택이 가능하므로 본인 짐 크기에 맞는 보관함을 이용하면 된다. 다시 날씨 얘기를 해 본다. 시내 거리 사람들의 옷차림은 다양한데 대부분은 얇은 패딩이나 그보다 좀 더 두툼한 옷차림이다. 좀 전까지 비가 왔는지 거리 바닥에는 비가 온 흔적이 있다. 스위스로 여행을 오시는 분들께서는 작은 우산 하나 정도는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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