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다독이는 책 읽기

한번 읽고 책장에 꽂혀 있게 되는 책들~ 구입하는 책이 몇 권 되지는 않지만 아깝다는 생각도 들고 해서 며칠 전에는 근처 도서관에 들러 오랜만에 대여를 해 봤답니다. 도서관에서 책을 대출하게 되면 반납일에 쫓기는 듯한 느낌도 좀 있고 해서 한동안은 도서관을 가지 않다가 다시 가게 되었는데요, 반납기간이 2주일인데 연장 가능기간이 1주일 있어서 3주안에만 반납하면 된답니다. 그리고 대출 가능 권수도 7권까지라서 당분간은 도서관을 이용할 것 같아요.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도서관의 <신간도서코너>에 있어서 였고, 책표지가 예쁘고, 200여 페이지가 안돼서 가볍게 읽어 나갈 거 같아서 선택하게 되었답니다. 내용도 편하게 읽혀서 저녁시간에만 읽었는데도 이틀 만에 다 읽어지네요. 표지에서 보듯이 '나를 다독이는 한마디가 인생을 바꿉니다.라고 쓰여 있듯이 저를 위한 그리고 저를 다독이는 듯한 내용입니다. 읽으면서 더욱 마음에 들었던 콘텐츠를 요약해 봅니다. 2. 자존감 높은 사람들은 이런 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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