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 특별한 하늘

최근 들어 장마로 인해 많이 불편했다.아이들 등교, 외출 등등... 퍼붓는 든 한 비에 바지와 신발이 젖기 일쑤!그래서 그런지 7월 25일에 날씨는 남다르다.오랜만에 쾌청한 날씨와 깨끗한 공기가 마음도 맑게 하는 것 같다.보는 순간 기록으로 남겨야겠다는 욕구가 뿜뿜 했다.장마가 아니었으면 몰랐을 맑은 날씨에 소중함!핸드폰을 들고 마음에 기록을 남기듯 연신 찍었다.오늘은 정말 멀리까지 깨끗하게 보인다.며칠 만에 본 맑은 날씨!며칠 있다가 또다시 비가 온단다.장마가 잠시 불편하게 했지만 휘몰아치는 바람과 비로 안 좋은 것들을 가져간 덕분일까?하늘을 보는 게 기분이 좋다. 자꾸자꾸 보게 된다.해가 지고 더욱 분위기가 있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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