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포스팅에서 제주카페를 찾다가방문한 성산 이스틀리 후기보셨나요.방문했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서그냥 나오게 되었던 곳이였거든요.발걸음을 돌려 나오면서차선책이 없었던 저희는무작정 달리다가 보이는 카페에 가기로 했어요.비오는 날이라 드라이브할 겸천천히 세화해수욕장 근처를 달리다가발견한 하도1940이라는 카페~!정겨운 느낌의 외관에 이끌리듯이 들어간 곳이였어요.알고보니 하도1940이라는 카페이름은바로 주소였어요.하도리 1940이더라고요.ㅋㅋㅋ하도1940의 외관은 이렇게 일반 가정집처럼 생겼어요.돌담과 ㄱ자 형태의 집처럼 생겼는데뭔가 정겨운 느낌이나요.앞에는 공터라 주차도 가능합니다.바다 바로 앞이라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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