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마루코팅 나노피아 패키지로 한 솔직후기

지금은 신혼집이 된 우리의 러브하우스를 찾을 때까지는 연애중이긴 했지만 골드미스를 꿈꾸던 바쁜 직장인.. 세월이 흘러도 혼자 사는데 평온함을 주는 내부와 부족함이 없는 크기로 잦은 이사를 하지 않아도 되는.. 인테리어에 신경 쓸 에너지와 시간이 없던만큼 조금 비싸도 인테리어가 되어 있는 집을 찾아 계약했던 집이 우리의 신혼집이 되었다. 둥글둥글한 성격에 큰 바람이 없는 호랭이인지라 신혼집임에도 둘다 핸들링할 시간이 없는만큼 도배와 페인트만 하자는 내 의견에 동의 했고 그렇게 시공을 하고 입주를 하고 무던하게 지냈던 몇 달 사실 마루는 이 전 거주자들이 시공해서 3년 정도 사용했던 마루였기에 이미 뒤틀림이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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