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가족펜션에서 집처럼 편안하게 머물고 왔어요


경주가족펜션에서 집처럼 편안하게 머물고 왔어요

단풍 단풍 노래를 불렀던 작년~ 올해도 단풍여행은 못가는가 했었는데 생각보다 오래 버텨준 단풍들 덕분에 단풍보며 힐링하고 있는 요즈음인데요 바쁜 와중에도 손주를 봐주시며 물심양면으로 저희를 도와주시는 친정부모님을 모시고 황리단길에서 가까운 경주가족펜션 옛살비펜션으로 다녀왔어요 산자락에 있어 경주남산을 산책할 수도 있는만큼 공기 좋고 물 좋은 곳에 위치한 경주옛살비펜션 이 곳을 선택한 이유는 위치였는데요 황리단길과 경주 대표 관광지들과 가깝고 그러면서도 너무 시끄럽지 않은 곳이라 3대가 함께 오는 저희에게는 안성맞춤이었다죠 2층에는 단체를 수용할 수 있는 넓은 방이 있고 노래방시설, 개별 바베큐시설도 있는데다 사장님이 바로 옆에서 매운탕 식당을 운영하시는만큼 단체 손님은 8천원에 조식도 가능하다는데요 전 사실 이 점에서 시끄럽거나 생선냄새가 나지는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웬걸.. 아직 돌도 안된 아이를 데려갔는만큼 청소 할 각오하고 갔었는데 어찌나 깔끔한지~ 거기에 아침에 새소리가 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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