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안전을 위해 준비한 아빠손 잠금이 커버

발달 속도가 빠른 아이라 뒤집기가 빨랐던 만큼 기는 시기도 빨랐는데요 기기 시작하고 얼마 안되니 서더라고요; 하루에 한 번씩 서더니 7개월이 되며 하루에 수십 번씩 서는 요즘.. 배밀이를 할 때도 전선에 관심을 보였지만 배밀이는 속도가 느려서 그래도 제어가 됐는데 서는 요즘은.. 무언가를 원할 때는 기는 속도가.. 정신차리면 저기 가있고 다시 정신차리면 쪼기가있으니 언제 안전사고가 생길지 모른다는 경각심에 아기 안전을 위한 준비를 서둘러야 했다죠 전선에 대한 관심이 높은만큼 먼저 준비한 제품은 콘센트안전 아빠손 잠금이 커버인데요 사실 기존에도 콘센트 마개를 사용하고 있는데 기존 사용제품은 그냥 당기면 빠지는 제품이라 아기가 금방 빼겠다 싶어서 안심이 안되더라고요 7개월인 지금 이미 튀밥도 두 손가락으로 꼬옥 쥐어 먹기에 손가락을 정확하게 사용할 줄 아는데 손가락 힘이 조금 더 길러지면 금새 기존 사용하던 타입은 뺄 것 같아서 더 안전해보이는 아빠손 잠금이 커버로 바꾸었어요 아빠손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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