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조임이 적은 메르베 신생아내복 솔직후기

이 겨울에 왠 여름내복?! 일 수도 있지만 그 날 그 날의 온도에 따라서 아 직 7부와 긴팔 내복을 입히고 있는데요 피부로 대학병원도 다녀오고 아직 태열이 있고 영아 아토피 등으로 우리 아이에게 맞게 낮은 실내 온도를 유지하는만큼 기온이 올라가는 낮에는 조금 가볍게 기온이 내려가는 아침 저녁으로는 2겹을 입히고는 한다죠 위에 입는 옷이 얇을 때는 긴팔 내복이 괜찮은데 누빔처럼 두께감이 있을 때는 옷이 엉겨서 아이가 불편할 것 같기도 하고 조금 더울 것 같기도 해서 정리해 넣었던 7부를 다시 꺼내 입히고 있다죠 얇은 2겹을 입는데다 이유식도 하루 3번으로 늘린 요즘 맞닥뜨린 어마어마한 양의 빨래 옷이 정말 많은편임에도 혹시라도 저층에 피해가 있을까봐 그 날의 온도를 보고 빨래를 하다보니 걸핏하면 영하인 요즘에는.. 매일 빨래를 할 수도 없고 살짝 두께감이 있다고 안심하고 한 겹만 입혀 보니 열심히 기어다니며 배를 까고 놀다가 감기 걸린 모습에 바로 긴팔, 7부 가리지 않고 내복 보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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