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냇밀 이유식으로 완료기에서 첫 밥까지 넘어왔어요

아빠 육아휴직을 하며 회복과 육아에 매진하는 일상 이런 시기가 다시 돌아올 수 없다는 걸 알기에 오롯이 육아에 전념하면서 아이에게 사랑을 쏟으며 이유식도 직접 만들어줬지만 아이가 자람에 따라 신경써야할 부분도 해야할 부분도 늘어가는데 다가오는 복직시기.. 육아를 위한 육아휴직을 사용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그 기간동안 추구하는 +@가 있었기에 아무것도 하지 못한 현실에 조급해진 마음으로 막연하게 가사일로부터나마 자유시간을 얻고 싶어 시작한 시판이유식인데요 오히려 직접 만들어줄 때보다 아이도 더 잘먹으니 괜히 먹이는 걸로 스트레스 받을 일도 없고 이유식 조리시간을 다른 쪽으로 할애할 수 있어서 배냇밀 시판이유식 시작하기 잘했다며 만족하는 요즘이라죠 반가운 배냇밀 시판이유식 이번 주 분이 도착했는데요 동봉된 안심 온도계가 신선한 이유식 상태를 알려주더라고요 사실 저 안심온도계가 정상 작동하는지 궁금해서 실온에 방치하고 다음날 보니 저렇게 빨갛게 변하더라고요 덕분에 더욱 신뢰를 갖고 이유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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