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고가벼운 여름이불 찾아 선택한 냉감이불

왜인지 피부에 닿는 이불은 쉽사리 아무거나 쓰질 못하는 편인데요 무언가 촉감이 좋아야 한다거나 무게가 취향이어야 한다거나 몇 가지의 이유들로 애정하는 이불이 있고 그런 이유가 생기지 않는 이불은 계속 사용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이부자리는 깔끔해야 된다며 2주마다 정기적으로 세탁을 하는 편이라 손상도 쉽게 되는데 그렇게 몇 개의 이불만 좋아하다보니 그 이불은 닳고 닳아 헤지기도 한다죠^^;; 귀퉁이마다 다 닳아서 브러쉬처럼 한 올 한 올 일어나는 여름이불 상태를 보니 이제는 보내줘야겠더라고요 이렇게 이불을 바꿀때면 실패를 할 때마다 그 이불은 손님용 이불이 되거나 부모님댁으로 보내지는데 이미 부모님댁으로 보낸 이불이 많아 환영받지 못하는 만큼 신중한 선택을 해야되겠더라고요 ㅋㅋ 그렇게 제가 선택한 이불은 얇고가벼운 휴비스 듀라론 냉감 홑이불인데요 얇고가벼운 듀라론 홑이불은 여름철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시원함과 쾌적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아이템이라 선택하게 되었다죠~ 여름에 피부 노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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