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이유식은 끝났지만 그래도 유용한 흡착식판

중기이유식 시기부터 다양한 아기식판과 스푼을 써왔었는데요 자기주도이유식을 끝내고 유아식을 하고 있는 15월아기임에도 아직 사용하고 있는 꼬꼬노리 세트 다른 이유식 스푼은 죽은 떠도 밥을 뜨기 힘들거나 휘어져서 엄빠가 떠주기는 편해도 스스로 먹기 힘들어서 유아식으로 넘어오며 대부분의 스푼이 바뀌었는데요 꼬꼬노리 스푼은 여전히 먹기도 좋고 아이도 좋아하고 꼬꼬노리 흡착 식기는 덮밥을 비벼 먹이기 좋아서 제가 애정하고 있는 식기라죠~ 어린이집 등원을 시작하면서 유아식판도 어린이집식판으로 바뀌었는데요 어린이집에서야 공통으로 사용하지만 아무래도 영아에게는 아직 이른 듯 해서 집에서는 여전히 실리콘식판이 최고더라고요~ 아기수저세트 역시 어린이집에서는 철제스푼을 사용하는 걸 알지만 집에서 포크를 들고 있는 모습이 위험하게만 느껴지는 초보맘은 집에서 사용할 아기스푼포크 역시 이미 사용해서 신뢰하고 있는 꼬꼬노리 제품으로 준비했어요 일단 디자인이 너무너무 예쁜 꼬꼬노리 맘마홈흡착식판과 스푼포크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