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피아 18인치 캐리어 미니큐로 여행 기분 제대로 냈어요


올림피아 18인치 캐리어 미니큐로 여행 기분 제대로 냈어요

여행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정기적으로 캐리어를 준비해야된다는 걸 공감하실텐데요. 국내,외를 단기, 장기로 다녔다보니 미니 캐리어부터 속칭 이민가방까지 다양한 캐리어가 있었는데요. 무게가 있고 때로는 도보 이동 거리가 길거나 길이 좋지 않거나 공항에서 심하게 던지거나 등 파손되고 고장나는 경우도 있었고 예전의 뒷바퀴만 있던 구형 캐리어는 바퀴 4개 캐리어가 나오면서 편의를 위해 교체를 하기도 했다죠. 오랜 기간 다양한 곳을 다니다보니 공항에서 캐리어가 파손되어 교체를 한 적도 있고 보안 검색대 요청으로 수화물 확인을 하다가 파손이 되었지만 보상을 받지 못한 경우도 있고 뒤늦게 알아서 급한대로 테이프로 처리를 하고 버티는 등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있는데요. 가장 당황스러웠던 건 그리스에서 당나귀가 끄는 마차에 집어던져지는 캐리어들을 당황하며 보고 있었고 거기서 나뒹굴던 캐리어 중 하나가 내 것 이었던 일이였죠. 당나귀로 건축자재를 옮기던 곳에서도 살았지만 그래도 현대화 된 공항에서 당나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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