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부터 서비스까지 생각한 파크골프 아화770 파크골프채

각기 다른 이유로 각자 골프를 배웠던 가족들~ 저 역시 프로에게 배웠지만 가족 중 유일하게 머리를 올리지 않을 정도로 흥미를 못 느꼈는데요. 가족들도 예~전에 배웠더니만 큼 지금은 누군가는 룰만 기억하고 누구는 폼만 기억할 정도로 제대로 즐기고 있는 사람은 없는데 비싸게 주고 샀는데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골프클럽들이 제겐 눈엣가시처럼 느껴지더라고요. 그런데 부모님이 파크골프를 시작하셨다는 얘기를 들으니 '운동하는 건 좋은데.. 이번에는 또 얼마나 가겠어.. 괜히 장비나 안 샀으면..' 하고 내심 생각했는데.. 웬걸? 지인 부부와 격주로 다니기 시작하시더니 매주 다니기로 하셨다고 하시더라고요. 연세가 있으시고 점점 몸에 문제가 생기고 있는 만큼 관리를 하셔야 되는데 관리가 되지 않던 상황에 지속적으로 운동을 하신다니!! 너무 반가운 소식에 바로 알아본 파크골프~ 솔직히 얼마 안 가 흥미를 잃으실 거라 생각했던 만큼 파크골프를 시작했다고 하셨을 때만 해도 그게 뭔지 몰랐거든요. 스크린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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