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값 기숙사형 청년주택 공급


반 값 기숙사형 청년주택 공급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7월 31일부터 서울시 은평구·동대문구·광진구, 경기도 안산시에 소재한 기숙사형 청년 주택에 입주할 청년 243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숙사형 청년주택 기숙사형 청년 주택은 대학생·청년의 주거안정을 위해 도입한 사업으로, 기존 주택을 매입하여 생활에 필요한 기본집기 등을 설치한 후 기숙사와 유사하게 운영하는 ‘학교 밖 소규모 분산형 기숙사’다. 대학교 내 기숙사‧원룸과 유사한 수준의 주거여건을 시세의 반값 이하로 제공한다는 것이 장점이다. 작년 서울 구로‧종로구 등 총 8개소를 공급하여 청년 약 1천 명의 주거부담을 덜어주었으며, 올해는 부산‧강원 등 지방도시 300호를 포함하여 총 1천 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기숙사형 청년 주택은 한국 주택 토지공사에서 운영..


원문링크 : 반 값 기숙사형 청년주택 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