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 실종된 60대 여성 - 살인 사건으로 공식 전환!

출,퇴근시간에는 조금 쌀쌀하지만 낮엔 봄 기운이 완연한대요. 이렇게 10 이상 차이나는 일교차는 감기 걸리기 더 쉽다고 하니, 감기에 걸리지 않게 조심하시구요. 대기가 많이 건조하여, 산불이 쉽게 난다고 해요. 산불 위험도 있으니 조심합시다! 요즘 살인 사건, 묻지마 사건 등 마음놓고 걸어다니지 못하는 상황이 되어가는 것 같아요. 두 달전, 경기도 화성에서 60대 여성이 갑자기 사라지는 실종 사건이 있었는데요. 두 달 가까이 행방불명된 60대 여성이 살해돼 정육점에서 사용되는 육절기로 시신이 훼손됐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검찰은 이 사건을 '실종 사건'에서 '살인 사건'으로 공식 전환했다. 수원지검 형사3부는 지난달 4일 오후 교회에 다녀오는 모습이 화성시 정남면 자신의 집 근처 CCTV에 찍힌 이후 행방이 묘연한 A(67·여)씨를 사망한 것으로 판단, 변사처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경찰은 A씨 집 바로 옆 가건물에 세들어 살던 B(59)씨가 쓰다 버린 육절기에서 이...

원문링크 : 경기도 화성, 실종된 60대 여성 - 살인 사건으로 공식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