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흥 시화방조제 토막시신 신원파악에 주력! … 맹장수술의 흔적으로 조사 중


경기도 시흥 시화방조제 토막시신 신원파악에 주력! … 맹장수술의 흔적으로 조사 중

아침부터 비가 추적추적 오기 시작하네요. 주말동안 비도 오고, 바람도 많이 불어 꽃놀이 계획했던 분들은 무산되지 않으셨는지요? 하지만, 어떤 여성은 4월 5일 새벽 시화방조제 오이도 선착장 근처에서 머리와 팔, 다리 등이 잘려나간 채로 발견되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누군가 여성을 살해한 다음 예리한 흉기로 시신을 훼손한 걸로 추정하고 있다. 또 시신의 부패 정도는 심하지 않아 숨진 지 이틀에서 일주일 정도 지난 걸로 보고 있고, 간이 검사에서 성폭행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피해 여성의 정확한 신원과 사망 원인을 알아내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했다. 경기 시흥 시화방조제 토막시신 사건을 수사 중인 시흥경찰서 수사전담반은 6일 시신의 신원을 파악하기 위해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경찰은 미귀가 신고된 여성 중 경기도 370여명과 전국 1천700여명을 1차 확인 대상으로 선별했다. 이 가운데 전날 부검을 토대로, 조만간 시신의 추정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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