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총기사고..싸이,정석원,장수원 등 일부스타들도 참여


예비군 총기사고..싸이,정석원,장수원 등 일부스타들도 참여

13일 오전 10시 40분쯤 서울 내곡동에 있는 육군 예비군 훈련장에서 24살 최 모(23) 씨가 총을 난사한 사건이 발생했다. 예비군 총기 난사 사고로 2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을 입은 가운데, 13일 밤 중상을 입었던 윤 모(24)씨가 결국 숨져 사망자가 3명이 됐다. 14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내곡동 예비군 총기사고 당시 목 부위에 총상을 입은 윤모씨가 지난 13일 오후 9시 37분경 사망했다. 윤 씨는 폐 등을 크게 다쳐, 응급 수술을 했지만 과다 출혈 등으로 끝내 숨졌다. 최 씨는 사격 훈련을 위해 탄알 10발을 받았고, 표적을 향해 1발을 먼저 쐈다. 그리고는 갑자기 자세를 돌려 뒤에 3m가량 떨어져 있던 부사수를 쐈다. 이어 오른쪽 옆 사로에 엎드려 사격을 하고 있던 예비군 3명에게 총 7발을 난사했다. 최 씨는 총기 난사 직후 9번째 총탄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최 씨가 쏜 총에 맞은 예비군은 모두 4명이다. 이들 가운데 24살 박모 씨는 병원으로 옮겨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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