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똥 손인 건가? 티동이 타이밍을 찾지 못했다

스코비 살 때 함께 분양받은 티동이~~ 5년 전에도 카스피해와 티벳버섯을 지인분한테 분양받아서 만들었는데 카스피해는 입맛에도 맞고 티벳버섯보다 배양하기가 편해서 카스피해만 몇 년 배양해서 먹었어요 티벳버섯은 첨에 만들었을 때도 시큼한 맛과 쫀득쫀득하게 배양되지 않아서 피부에 양보했어요^^ 팩 만들어서 몸에 바르고 얼굴에만 사용했었는데 이번에도 티벳버섯을 2주일 정도 배양을 했는데 아직도 실패에요 ㅋㅋ 과발효된 티벳버섯 물로 샤워시켰어요 물에 세척한 후 키친타월로 물기 제거함 키친타월로 물기 제거하였고 티동이들이 늘어나길 바라면서 저울에 무게도 재 보았어요 우유 200ml+ 티동이 를 소독한 유리병에 담았어요 과발효가 자주 되네요 아직 시간 타이밍을 찾지 못했어요 언제쯤 먹을 수 있을지 ㅋㅋㅋ 시큼한 맛이 싫은데 배양시간을 잘 맞추면 티벳버섯도 고소하니 맛있다고 했는데 저도 그 맛을 느껴 보고 싶네요 오늘도 퇴근하고 집에 가면 티벳버섯 과발효되어 있을 거 같은데 회사로 들고 올 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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