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마이소르 맛집 :: 생각나는 홈메이드버터 & 도사 (Dosa) Vinayaka Mylari

#인도마이소르 #마이소르요가 #인도요가여행 차문디힐에 갔다가 릭샤를 타고 Vinayaka Mylari 에 도사를 먹으러 갔다. 구글에 보니까 버터가 그렇게 맛있다고 했는데, 먹어보지 못한 버터의 맛이라 계속 생각난다. 바나나잎에 올려주는 마살라도사 한개에 40루피이다. 아래 깔려있는건 바나나잎 이렇게 먹으니 제대로 #인도현지식 챙겨먹는 느낌이다. #4월마이소르 4월의 마이소르는 1년중 제일 더워지는 시기라 요가하러 오는 외국인도 많이 빠지는 시기라고 한다. #마이소르맛집 Vinayaka Mylari에서 사진 찍는데 지금보니 어떤남자 사진에 저러고 있네 ㅋㅋ 옆에 있는 하얀소스는 이름은 기억안나는데 땅콩을 갈아서 코코넛 등을 넣어서 만든 소스다. 담백해서 도사같은 류의 탄수화물에 찍어먹기 좋다. 손이 자꾸가는 :)) 직접만든 버터라고 하는데 버터에서 치즈향이 난다. 맛있어서 좀 더 달라고 했는데, 충분히 많이 주심 ㅎㅎ₍ఠ ͜ఠ₎ 안에 들어있던 소스,,? 사실 이거 빼고 도사에다가 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