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서울병원 자연분만 후기.. 처음으로 의사선생님이 존경스럽다고 생각한 날. 가족분만실 출산 일기 아기가 나올때가 됐는데 안나오니까 불안하고 잠도 잘안온다. 짝꿍이랑 같이 회사정리 엄청하는 노동의 시간을 보낸다. 그래서 그런가? 이슬이라는게 비추고 그날 밤 새벽2시..진통이 오기 시작.. 난 가진통이나 자궁수축이 없었기 때문에 첨엔 '이게 진통인가?'하다가 '이게 진통이구나' 라는 걸 깨달았다. 진통주기는 6~8분 간격으로 진통지속시간은 1분정도. 옷갈아 입고 병원갈 준비를 하였다. 다행히도 새벽이라서 순천향대서울병원까지 교통 걱정 없이 갈 수 있었다. 진통올땐 진짜 너무너무 아픈데.. 쉬는시간에는 괜찮고 지금이대로 가면 배가 너무 고플것 같고 김밥이 먹고 싶어서 편의점에서 부랴부랴 김밥도 사먹으면서 갔다. 점점 진통이 더 규칙적으로 그리고 .. 심해지고 있다. 병원에 도착하니 아침 6:30 원래 #자연주의출산 을 하고 싶어서 찾아보고 알아보다가 최규연교수님 알게되서 순천향대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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