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태기산


횡성 태기산

태기산에 다녀왔습니다. 사람이 많이 없을거라예상하고갔는데 10시쯤 오르기시작했는데도 가족단위로 오신분들이 많네요. 썰매끌고오시는분. 백패킹하시는분들도 여럿봤어요. 태기산 탐방코스는 오르는길목마다 잘 설치가되어있구요. 가장많이가는 산철쭉길코스는 길도 시멘트포장이 되어있어서 아이들도갈수있을정도로 쉬운코스인것같습니다. 오르막 내리막도 심하지않고 다른 국립공원 산들에 비하면 난이도 최하 코스인것같아요. 그래서 다들 마실오신느낌으로?도 많이오시는것 같습니다. ㅋㅋㅋㅋ갑자기 소가있어서ㅋㅋㅋ 횡성한우인가봅니다 2021년이 소의 해니깐 찍어봤어요ㅋㅋ 풍력발전소 미니미ㅋㅋ 앉아서 오뎅국물이랑 유부초밥을 챙겨먹고 내려왔어요. 손잡고 살랑살랑 다녀올수있는코스라 좋고! 이런저런이야기 나누면서 오랫만에 콧바람ㅠ 너무좋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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