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챌린지 주간 일기 쓰기 (6월 첫째주)


블로그 챌린지 주간 일기 쓰기 (6월 첫째주)

1년만에 다시 돌아온 블로그 챌린지! 이번엔 주간일기로 전원 포인트 증정이 아닌 추첨이라고는 하는데. 그래도 오랜만에 이벤트를 핑계삼아 블로그를 활성화시켜볼까한다. #성시경콘서트 저번 주말부터 이야기를 해보자면 역시 코로나시국 이후 처음으로 갔던 단독콘서트인 성시경콘서트. 최근에 갔던 공연들이 가수 한팀당 40~50분정도 배정되는 페스티벌이었거나 뮤지컬 콘서트거나 그랬는데 오랜만에 가수 단독콘서트가니까 정말정말 좋더라. 대상관객이 다른 가수를 보기 위한 사람들이 섞여있는 것과 자신만을 보러온 사람들로만 가득 차 있는 자신의 이름을 건 공연이라는 건 가수가 그 공연을 준비하는 마음가짐부터 다르기 마련인데다, 관객인 나로서도 한 가수를 3시간넘게 볼 생각으로 10만원 넘는 돈을 써서 가는 건 꽤나 커다란 호감이 있어야 갈 마음을 갖게 되니까. 사실 성시경콘서트는 처음이었는데 작년엔가 티키타카 예능에서 성시경이 연대 노천극장에서 매년 축가콘서트를 해왔는데 올해는 그걸 못 해서 아쉽다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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