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챌린지 주간 일기 쓰기 (7월 첫째주)


블로그 챌린지 주간 일기 쓰기 (7월 첫째주)

#브로커 꽤 오랜만에 간 영화관. 브로커를 봤는데ㅋㅋㅋㅋㅋㅋ 결말에서 물음표 한가득. 아니 갑자기 마무리를 이렇게 한다고? 저건 왜저래? 응? 뭐지? 엥? #웃는남자 워낙 세종 시야에 대한 기대치가 없어서 그런가 2층이긴 했어도 완전 중앙이라 그런가 시야도 괜찮고 무엇보다 음향이 저번보다 괜찮았던 듯. 쿄윈목소리야 뭐 항상 극락. 상원씬 마지막부분에 연기도 좋았다. 그리고 마지막에 데아만나러 올 때 쿄윈 노래 나오면서부터는 눈물 주르륵이야 아니 물론 우르수스가 제일 불쌍하긴 한데. 그리고 웃남 대본집도 겟 거지같은 emk지만 대본집 디자인 통일성있게 내주는 건 고오맙다. 책장에 팬텀, 레베카, 웃는남자 꽂혀있으니 마음이 부자가 된 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건 말해야해. 티켓교환하고 대본집사고 캐슷보드찍고 바로 근처에 밥먹으러 갔는데 이거 짱 맛있었다 저번에도 갔던 도렴빌딩 지하에 "맨븟"이란 일식당에서 백명란덮밥먹었는데 사실 큰 기대를 안 했었단 말이지. 평소에 명란을 좋아하는...


#데스노트 #브로커 #웃는남자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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